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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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공군 판 바꾼다…프랑스 라팔 F4 협상 본격화
도입이 성사될 경우, 이라크 공군은 단좌형 10대와 복좌형 4대로 구성된 신규 기체를 확보하게 된다. 기존 프랑스 공군 보유분을 전환하는 방식이 아닌 점에서, 이번 사업은 단기 보강이 아닌 중·장기 공군 전력 현대화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라팔 F4는 센서 융합과 데이터 링크, 전자전 능력이 대폭 강화된 최신 표준형이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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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어, ‘친환경 신조기’ ATR 72-600 첫 도입
섬에어 1호기는 성탄절 기간 동안 기체 안전성과 운항 적합성 검증을 마친 뒤, 지난해 12월 31일 툴루즈를 출발했다. 해당 항공기는 튀르키예 앙카라 에센보아 국제공항,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카리모프 타슈켄트 국제공항, 중국 란저우 중천 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페리 플라이트(승객·화물 미탑재 비행)를 통해 지난 1월 2일 김포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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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핵 삼축의 날개’ Tu-160M 전략폭격기 첫 인도
외신에 따르면 UAC는 최근 러시아 항공우주군(VKS)에 Tu-160M 표준으로 개량된 폭격기 2대를 공식 인도했다. 이번 인도분이 기존 기체의 전면 개량형인지, 신규 생산 기체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러시아 측은 “현대화된 장거리 타격 능력 확보”를 강조했다.Tu-160은 나토(NATO) 코드명 ‘블랙잭(Blackjack)’으로 불리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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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눈’ 갈아탄 프랑스…1조7천억 원 들여 글로벌아이 도입
프랑스 국방조달청(DGA)은 2025년 12월 30일(현지시간) 사브와 GlobalEye 2대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123억 스웨덴 크로나(SEK)로, 미화 기준 약 13억 달러, 원화로는 약 1조7,500억 원에 해당한다.이번 계약에는 항공기뿐 아니라 지상 지원 장비, 승무원 및 정비요원 훈련, 후속 군수지원 체계가 포함된다. 항공기 인도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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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이 분수령… 인도네시아, KF-21 공동개발 운명 가른다
개발 막바지에 접어든 KF-21 사업이 체계 개발 종료 시점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의 재정·정책적 판단이 사업의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지난 12월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제 전문 매체 CNBC Indonesia는 최근 기고문에서 “2026년은 인도네시아가 KF-21 프로그램에 대해 실질적인 결단을 내려야 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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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인다라, 스페인 공군 차기 SIGINT 항공기 개념연구 수주
이번 과제는 스페인 국방부가 발주한 18개월짜리 정의 연구로, 3대 규모의 국산 기반 SIGINT 항공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 범위에는 표적 탐지·추적·분류·식별 임무 수행을 위한 최적의 항공 플랫폼과 전자·통신정보(SIGINT) 장비 구성 분석이 포함된다.에어버스는 스페인 측 요구에 맞춘 항공기 제안을 마련하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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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군비 본격화… PEGASUS 공중 감시 항공기 첫 도착
지난 12월 12일(현지시간), 헨솔트(HENSOLDT), 루프트한자 테크닉 디펜스(Lufthansa Technik Defense), 봄바디어 디펜스(Bombardier Defense)는 PEGASUS 프로그램의 첫 번째 항공기가 독일에 성공적으로 도착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착한 항공기는 미국 캔자스주 위치타에 위치한 봄바디어 시설에서 대서양 횡단 비행을 마친 뒤, 지난주 독일 함부르크의 루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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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中 해양 팽창 대응 ‘수상비행기’ 카드 꺼냈다… 태평양 전장 공백 보완 시도
최근 확정된 연례 국방수권법(NDAA)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장관은 미국 해군 장관 및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INDOPACOM) 사령관과 협력해, 상업용 수륙양용 항공 자원을 계약 형태로 운용하는 시범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해당 권한은 법 제정일로부터 3년간 한시적이다.이번 조항이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중국이 항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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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C295 수송기 18대 추가 발주… 훈련·수송 전력 일원화
이번 추가 발주로 스페인 공군 및 우주군은 수송·해상초계·감시 임무를 포함한 C295 46대 규모의 통합 함대를 운용하게 된다. C295는 병력 70명 또는 공수병력 50명 수송이 가능하며,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화물·낙하산 투하, 의무후송 임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전술 수송기다.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의 항공 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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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 테러 대비 ‘테이저 훈련’ 23년
당시 항공 보안 개념이 지금처럼 정교하지 않았던 시점에서의 조기 도입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 최초로 항공기 내 테이저 기술을 체계적으로 운용한 항공사가 됐다.테이저(TASER)는 사람을 치명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일시 무력화하기 위해 설계된 전기충격 제압 장비(CEW: Conducted Electrical Weapon)다.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선제적 도입은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