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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IBCS 전투준비 완료… NATO 동부전선 방공 판도 바꾼다 김대영 기자 2025-12-23 13:50:55
폴란드가 미국 방산기업 노스롭그루먼이 개발한 통합전투지휘체계(IBCS)의 전투 준비 상태를 공식 완료했다. 폴란드 국방부는 IBCS가 적용된 ‘비스와(WISŁA)’ 중거리 방공체계가 완전운용능력(FOC)을 확보했다고 발표하며, 폴란드가 미국의 NATO 동맹국 중 최초로 IBCS의 완전 운용 단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폴란드는 ‘비스와 (WISŁA)’ 중거리 방공체계의 완전운용능력(FOC)을 달성했으며, 이는 미국 NATO 동맹국 중 IBCS를 완전히 실전 배치한 최초 사례이다. 이로써 NATO 동부전선의 방어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폴란드 국방역량의 강화와 강력한 자주국방 구축을 위한 길을 열게 되었다.이번 선언은 IBCS가 국제 실사격 시험에서 공중 표적에 대한 교전·요격 능력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데 이은 것으로, NATO 동부전선의 통합방공 역량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린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IBCS(Integrated Battle Command System)는 무기체계·군종·영역을 초월해 현재와 미래 전력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개방형·모듈형 지휘통제 체계다. 전장 전역의 센서 데이터를 융합해 단일 통합 상황도를 제공하고, 신속한 위협 평가와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전율생산 단계로 폴란드에 배치됐으며, 미 육군의 공식 방공·미사일방어 현대화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유럽과 인도·태평양 전구에도 순차 배치될 예정이다.

폴란드의 비스와 프로그램 1단계에서는 패트리엇 센서 및 발사대 2기가 IBCS에 통합돼 운용된다. 이를 통해 레이더 등 다중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융합해 미사일과 항공기 등 다양한 위협을 탐지·식별·교전할 수 있는 네트워크 중심 방공이 구현됐다. 폴란드군은 해당 체계를 운용하기 위한 훈련과 인증을 모두 마쳤다. 이는 미국–폴란드 간 국방협력의 상징적 성과로, 연합·연동 운용을 통해 위협 대응 속도와 정확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다.

향후 비스와 2단계에서는 IBCS 적용 범위가 8개 패트리엇 포대로 확대된다. 추가 발사대·요격체·첨단 레이더가 순차 통합돼 국가 차원의 종합 미사일방어(MD) 능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동시에 미국 및 NATO 체계와의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다층 방공 네트워크와 다국적 실시간 위협 추적이 가능해져 집단 방위력도 강화된다.

켄 토도로프 노스롭그루먼 지휘통제 및 무기통합 부문 부사장은 “폴란드의 IBCS FOC 선언은 대규모 상호운용 가능한 방위 솔루션을 동맹과 함께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IBCS는 통합 방공·미사일 방어를 위한 혁신적·비용 효율적 접근으로 전 세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폴란드 방산업계와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복합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역량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방산업계는 현지 조립·정비·생산에서 역할을 확대하며 국방 자립도 제고와 함께 방산 수출 잠재력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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