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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ICEYE와 손잡다… ‘전천후 SAR’로 전장 감시 강화 고해상도 SAR 영상 접근 강화… 주·야간·전천후 전술 판단 능력 제고 김대영 기자 2026-01-22 18:20:26
우크라이나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분야의 선도 기업 ICEYE와 협력을 대폭 확대하며 전장 감시·정찰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

ICEYE는 세계 최대 규모의 SAR 위성 군집을 운용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6cm 해상도와 빈번한 재방문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아이싸이(ICEYE)는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기관과 우주 기반 정보 협력을 강화하는 신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ICEYE가 운용하는 대규모 SAR 위성 군집을 통해 고해상도 위성 영상을 안정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 군은 주·야간은 물론 악천후 상황에서도 전술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보다 신속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2022년 이후 이어져 온 ICEYE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토대로 이뤄졌다. 우주 기반 정보가 전략 자산을 넘어 작전 현장에서 즉각 활용되는 전술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 속에, 영상 접근성 확대는 지상 상황 변화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짧은 재방문 주기로 제공되는 데이터는 작전 환경의 불확실성을 크게 낮출 것으로 보인다.

ICEYE는 세계 최대 규모의 SAR 위성 군집을 운용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6cm 해상도와 빈번한 재방문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 SAR는 레이더 펄스를 활용해 태양광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야간, 구름·연기 등으로 광학 관측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도 신뢰도 높은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이는 지속적인 감시가 요구되는 우크라이나의 전술 환경에 결정적 장점으로 평가된다.


ICEYE 데이터 제품 부문 수석부사장 존 카트라이트는 “우주가 더 이상 전략적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술 방어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오늘의 작전 환경이 분명히 보여준다”며 “주·야간과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활용 가능한 우주 기반 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협약은 고해상도 SAR 영상에 대한 안정적 접근을 확대해 우크라이나의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맹국들이 가장 필요한 시점에 최상의 의사결정 데이터를 확보하도록 지원해 유럽 전반의 안보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CEYE의 4세대 위성은 최대 16cm 해상도의 고해상도 영상 제공은 물론, 한 번에 200km×300km 범위를 관측하는 ‘스캔 와이드(Scan Wide)’ 모드를 지원한다. 전자식 빔 스티어링 기술을 적용해 짧은 촬영 시간에도 수십 장의 고해상도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대면적·고빈도 감시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K-DEFENSE NEWS | Strategic Analysi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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