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개념에 따르면 헤비 UGV는 약 35톤급 차체에 디젤-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체계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헤비 UGV는 기존 경량·중형 무인지상차량을 넘어 전차와 보병전투차량 사이 급에 해당하는 중량급 플랫폼으로, 실전 전투에 직접 투입되는 자율·원격 운용 전투차량을 지향한다. 개발 및 전력화 목표 시점은 2026~2031년이다.
헤비 UGV의 핵심은 유인 전력과의 팀 전투다. 전차·보병전투차량과 동일한 기동축에서 움직이며, 정찰·화력지원·공병 임무 등 위험도가 높은 임무를 대신 수행해 장병 생존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운용 방식은 완전 자율부터 원격통제, 필요 시 제한적 유인 운용까지 단계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공개된 개념에 따르면 헤비 UGV는 약 35톤급 차체에 디젤-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체계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연료 효율과 전력 공급 능력을 동시에 확보해 센서·통신·무장 운용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방호 수준은 NATO STANAG 4569 기준 레벨 4~6을 염두에 두고 있어 중·대구경 위협에 대한 생존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한화는 단일 차체를 기반으로 임무별 파생형을 제시했다.
MUM-T 박격포 전투형: 무인 포탑에 120㎜ 박격포를 탑재해 간접화력 지원 수행
전방관측·화력지원형(NLOS-FOSV): 정찰 센서와 드론 연계로 표적획득·정밀타격 지원
차세대 지휘차량(N-MCV): 네트워크 중심전 수행을 위한 지휘·통제 허브
지뢰 돌파·공병형(N-MBV): 지뢰 제거와 장애물 개척 등 고위험 공병 임무 수행
방산업계에서는 이번 구상이 병력 감소와 전장 위험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에 대한 해법으로 평가한다. 무인 전투차량을 전력의 주변이 아닌 주력 구성요소로 끌어올려, 전투 지속성과 작전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헤비 UGV는 단순한 로봇 차량이 아니라 미래 지상군의 전투 방식 자체를 바꾸는 플랫폼”이라며 “국내외 협력과 단계적 기술 성숙을 통해 MUM-T 체계를 실전화하겠다”고 밝혔다.
K-DEFENSE NEWS | Strategic Analysis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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